일본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럭셔리가 조화를 이루는 호텔
디 오쿠라 도쿄는 1962년 개관한 호텔 오쿠라 도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2019년 새롭게 문을 연 도쿄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입니다.
호텔은 41층 높이의 현대적인 오쿠라 프레스티지 타워(Okura Prestige Tower)와 17층 규모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오쿠라 헤리티지 윙(Okura Heritage Wing),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508개의 객실과 스위트를 갖추고 있으며, 각 건물은 서로 다른 분위기와 숙박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쿄 도심에 자리하면서도 호텔 주변에는 울창한 나무와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일본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환경은 디 오쿠라 도쿄만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호텔에는 다섯 개의 레스토랑과 두 개의 바가 마련되어 있으며, 25m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 스파를 갖춘 오쿠라 피트니스 & 스파(Okura Fitness & Spa)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약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 헤이안 룸(Heian Room)을 비롯해 다양한 연회 및 행사 시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62년부터 이어져 온 일본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의 역사
디 오쿠라 도쿄의 역사는 오쿠라 기시치로(Kishichiro Okura) 남작의 구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한 그는 일본 고유의 아름다움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결합한 호텔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구상은 1962년, 그의 부친인 오쿠라 기하치로(Kihachiro Okura)가 소유했던 저택 부지에 호텔 오쿠라 도쿄가 개관하면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당시 호텔의 건축과 디자인에는 일본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하려는 철학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건축가 다니구치 요시로(Yoshiro Taniguchi)가 디자인한 메인 로비는 일본 전통 건축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모더니즘을 결합한 공간으로,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인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관 이후 호텔 오쿠라 도쿄는 세계 각국의 정상과 왕실 인사, 문화예술계 인물들이 방문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호텔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정상과 영국 왕실 인사들이 머물렀으며, 일본을 방문하는 주요 국빈을 맞이하는 장소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았습니다.
2015년 8월 기존 본관의 운영을 종료한 뒤 약 4년에 걸친 재건축을 진행했으며, 2019년 9월 '디 오쿠라 도쿄(The Okura Toky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호텔은 현대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면서도 오쿠라가 오랫동안 지켜온 일본식 환대와 건축적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통미를 계승한 로비와 서로 다른 개성의 두 객실 동
디 오쿠라 도쿄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은 과거 호텔 오쿠라의 메인 로비를 재현한 새로운 로비입니다.
1962년 개관 당시의 디자인을 계승해 육각형 형태의 랜턴과 일본 전통 문양, 목재 장식과 가구 배치 등을 세심하게 재현했습니다. 일본 전통 건축의 조화와 균형을 현대적인 공간에 담아내어, 오랜 시간 호텔을 방문해 온 고객에게는 익숙한 분위기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에게는 일본 특유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객실은 프레스티지 타워와 헤리티지 윙으로 나뉘며, 두 건물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타워(Okura Prestige Tower)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탁 트인 도심 전망이 특징입니다. 객실은 28층 이상의 고층부에 자리하며, 대형 창문을 통해 도쿄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티크 목재와 대리석, 일본 전통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 등을 활용해 세련된 공간에 일본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오쿠라 헤리티지 윙(Okura Heritage Wing)은 보다 프라이빗하고 전통적인 일본식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객실이 주니어 스위트 이상의 넓은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각 객실에는 개인 스팀 사우나와 제트 배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분하고 우아한 인테리어와 세심한 객실 구성이 어우러져 더욱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합니다.
디 오쿠라 도쿄는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네트워크인 더 리딩 호텔스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도와 서예, 호텔의 건축과 디자인을 살펴보는 투어 등 일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야마자토 (Yamazato) — 사계절이 머무는 일본의 식탁
오쿠라를 대표하는 정통 일식당으로, 제철 재료로 일본 요리의 전통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시 카운터와 다실을 갖추고 있으며, 셰프가 당일 가장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메뉴를 구성하는 갓포 카운터(Kappo Counter) 경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Forbes Travel Guide 2026에서 Four-Star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잔카 (Sazanka) —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철판의 무대
프레스티지 타워 최상층에 자리한 데판야키 레스토랑입니다. 도쿄를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전망 속에서, 셰프가 눈앞에서 엄선된 식재료를 구워내는 과정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시마네현 마쓰나가 목장에서 길러낸 호텔 오리지널 와규 '오쿠라 비프'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누벨 에포크 (Nouvelle Epoque) — 일본 프렌치의 계보를 잇다
'일본 프렌치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랑 셰프 오노 마사키치가 일군 라 벨 에포크(La Belle Epoque)의 전통을 계승한 프렌치 파인 다이닝입니다. 정통 프랑스 요리에 일본적인 섬세함을 더한 요리를 품격 있는 다이닝 룸에서 선보이며, 헤리티지 윙 투숙객은 이곳에서 파인 다이닝 조식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토카린 (Toh-Ka-Lin) — 시간을 담은 광둥 요리
청나라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화병과 예술적인 디테일로 꾸며진 공간에서 정통 광둥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파인 다이닝입니다. 8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어 비즈니스 모임이나 가족 연회에도 적합합니다.
오키드 (Orchid) — 하루의 모든 순간을 위한 식탁
창업 가문이 사랑한 난초에서 이름을 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밝고 개방적인 공간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풍성한 조식 뷔페부터 런치 코스, 로스트비프 디너 코스까지 하루 종일 다양한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타라이트 (Starlight) — 별빛 아래 건네는 건배
프레스티지 타워 최상층의 바 & 라운지로, 도쿄의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 칵테일과 그로워 샴페인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낮부터 문을 열어 전망과 함께하는 애프터눈 티도 제공합니다.
오키드 바 (Orchid Bar) — 오쿠라의 역사가 깃든 메인 바
오쿠라의 바 문화를 이어가는 메인 바로, 오쿠라의 역사를 기리는 공간에서 돔 페리뇽 글라스 서비스와 희귀 위스키를 선보입니다. 차분한 조명 아래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입니다.
오키드 스위츠 & 델리 (Orchid SWEETS & DELI) — 오쿠라의 맛을 선물하다
오쿠라 초콜릿과 정성껏 만든 파티스리, 선물용 와인과 식료품을 판매하는 델리 숍입니다. 여행의 기념품이나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을 고르기에 좋습니다.
클럽 라운지 (Club Lounge) — 37층의 사적인 응접실
프레스티지 타워 클럽 객실·스위트 투숙객(헤리티지 룸은 옵션 추가 시) 전용 라운지로, 시간대별 경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체크인·체크아웃도 이곳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 (Swimming Pool) — 스카이라인 아래 고요한 수면
프레스티지 타워에 자리한 길이 25m, 폭 10m의 온수 실내 수영장으로, 수영장 옆 자쿠지와 데크 체어에서 도쿄의 전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13세 이상만 입장 가능합니다.
스파 (Okura Spa by Annayake) — 동서양이 만나는 치유의 시간
일본 최초로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안나야케(Annayake)의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는 스파로, 26층에 7개의 프라이빗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으며 일부 룸에서는 도쿄의 스카이라인이 내려다보입니다.
유자, 라벤더 등 동서양의 원료를 조합한 바디 트리트먼트와 페이셜, 지압 마사지를 제공하며, 드라이 사우나와 스팀 룸에서 트리트먼트 전후로 몸을 데우실 수 있습니다. 투숙객은 스파 트리트먼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Okura Fitness) — 구름 위의 트레이닝
27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는 최신 유산소·근력 운동 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통창 너머로 도쿄의 스카이라인이 펼쳐집니다.
연회장 / 회의실 (Meetings & Events) — 국제 무대를 위한 공간
프레스티지 타워 1·2·7·41층에 걸쳐 총 19개의 연회장과 회의실을 운영합니다. 대표 연회장인 헤이안 룸(Heian Room)은 면적 1,968㎡, 천장고 7.5m로 극장식 최대 2,300명, 연회 900명을 수용하며 동시통역 부스를 갖추어 국제회의에 적합합니다. 유럽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오처드(Orchard, 678㎡)와 메이플(Maple, 358㎡), 도쿄 스카이라인을 품은 41층의 레투알(L'étoile)·라 륀(La lune, 각 198㎡) 등 규모와 성격이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Rooms & Suites
디 오쿠라 도쿄는 총 508개 객실을 두 개의 건물에서 운영합니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타워(368실)는 28층 이상에 객실이 자리해 모든 객실에서 도쿄 시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 티크 목재와 대리석 욕실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일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오쿠라 헤리티지 윙(140실)은 오크 벽과 전통 안돈 조명, 엔가와 벤치 등 일본 가옥의 정취를 담았으며 모든 객실이 주니어 스위트 이상으로 구성됩니다.
객실에는 오가닉 스파 브랜드 뱀포드(Bamford)와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THREE의 어메니티, 레인 샤워와 욕실 내 방수 TV(15인치), 4K 대형 TV(49–55인치, 미러링·스트리밍 지원), 에스프레소 머신, 블루투스 스피커, 워크인 클로젯, 분리형 화장실, 금고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매일 턴다운 서비스가 제공되며 다리미, 메밀·라텍스·템퍼 베개, 가습기·공기청정기 등은 요청 시 준비됩니다. 헤리티지 윙 객실에는 전 객실 스팀 사우나, 제트 배스, 바닥 난방, 더블 세면대가 추가되며, 미니바 음료 무료, 웰컴 드링크, 턴다운 시 피에르 마르콜리니 초콜릿, 1회 숙박당 의류 5벌 프레싱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위치
2-10-4 Toranomon, Minato-ku, Tokyo 105-0001, Japan
디 오쿠라 도쿄는 도쿄 미나토구 도라노몬, 각국 대사관과 정부 기관이 모여 있는 도심 한가운데에 자리합니다. 길 건너편에는 미국 대사관이 있으며, 호텔 부지 안에는 1917년 설립된 오쿠라 슈코칸 미술관(Okura Museum of Art)이 있습니다. 도쿄 타워, 아자부다이 힐스, 롯폰기, 아카사카가 가까워 비즈니스와 관광 모두에 편리한 위치입니다.
• 하네다 공항에서는 택시로 약 40분, 도쿄 모노레일 또는 게이큐 공항선 이용 시 약 50분이 소요됩니다. 나리타 국제공항에서는 택시로 약 70분, 공항 리무진 버스로 약 2시간이 걸립니다. 호텔과 공항을 연결하는 전용 차량 서비스도 유료·사전 예약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수도고속도로 가스미가세키 램프에서 약 5분, 이이쿠라 램프에서 약 3분 거리입니다.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도라노몬힐스역 A2a 출구에서 도보 5분, 난보쿠선 롯폰기잇초메역 개찰구에서 도보 7분, 긴자선 도라노몬역 3번 출구 및 다메이케산노역 14번 출구에서 각각 도보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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