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히가시야마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는 부티크 럭셔리 호텔
더 호텔 히가시야마 교토 도큐는 교토 동부 히가시야마의 아와타구치(粟田口) 지역에 자리한 143개 객실 규모의 부티크 럭셔리 호텔입니다.
호텔은 '동쪽에 머무는 교토의 정수(東に住まう、京の極み)'라는 콘셉트 아래, 교토의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호텔 서비스를 조화롭게 결합한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통 료칸 특유의 정중한 환대와 일본식 미학을 현대적인 호텔 공간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중심으로 배치된 객실과 차 문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서비스는 호텔이 추구하는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잘 보여줍니다.
객실에는 차를 보관하고 즐길 수 있는 오동나무 티 박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차의 향기를 활용한 프라이빗 스파와 교토의 유명 차 전문 브랜드 기온 쓰지리(祇園辻利)가 운영하는 티 바에서도 교토의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이로하(京いろは)'라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도와 꽃꽂이, 기모노 착장 등 교토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100년 역사의 초등학교 부지에 새롭게 탄생한 호텔
더 호텔 히가시야마 교토 도큐는 100년 이상 지역의 교육을 담당했던 옛 교토시립 시라카와 초등학교 부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1년 폐교된 학교 부지는 교토시와 민간 기업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개발되었으며, 스미토모 상사와 도큐호텔즈가 참여해 2022년 7월 7일 'THE HOTEL HIGASHIYAMA by Kyoto Tokyu Hotel'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호텔은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뮤지엄 호텔(Museum Hotel)'을 지향합니다. 로비에는 과거 학교의 배치를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옛 학교의 휘장과 삽화에서 영감을 받은 직물 장식 등으로 이 장소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7월에는 팬 퍼시픽 호텔 그룹(Pan Pacific Hotels Group)과 브랜드 제휴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1월 10일부터 현재의 호텔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쿄의 벨루스타 도쿄에 이어 일본에서 팬 퍼시픽 그룹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합류한 호텔로, 글로벌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인 GHA DISCOVERY의 혜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교토의 차 문화를 담은 객실과 인테리어
더 호텔 히가시야마 교토 도큐는 교토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입니다.
일본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자연 소재와 차분한 색감을 사용했으며, 아름다운 정원을 중심으로 객실과 공용 공간을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네 개의 스위트는 서로 다른 문화적 테마를 바탕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찰 순례와 다도, 미술과 커피, 독서와 티타임, 도예와 커피 등 각각의 주제를 통해 교토의 다양한 예술과 생활문화를 객실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교토의 주요 문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입지입니다. 헤이안 신궁과 교토 국립근대미술관,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이 모여 있는 오카자키 지구가 가까우며, 쇼렌인과 지온인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기온 거리도 도보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교토의 역사적인 거리와 사찰, 미술관을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여행하기에 좋은 위치로,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뿐 아니라 교토의 일상적인 분위기와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은 여행자에게 특히 잘 어울립니다.
나나노이치 (Nananoichi) — 교토의 조미료로 다시 쓴 프렌치
지하 1층에 위치한 78석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겸 바로, 프랑스 요리의 기법에 교토의 간장·식초 등 지역 조미료와 제철 채소를 더한 ‘교토 프렌치’를 선보입니다. 2001년부터 경력을 쌓아 온 가도후사 나오키(門房直樹) 총주방장이 이끌며, 셰프 추천 육류 요리부터 음료와 곁들이는 가벼운 메뉴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인 '나나노이치'는 교토의 일곱 관문 중 하나인 아와타구치에서 따왔으며, ‘7일마다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을 함께 갖춘 뷔페로 제공됩니다.
사레이 프로듀스드 바이 기온 쓰지리 (Sarei produced by Gion Tsujiri) — 안뜰을 바라보는 한 잔의 차
1860년 창업한 교토의 노포 차 전문점 기온 쓰지리(祇園辻利)가 프로듀스하는 1층의 티 & 바입니다. 일본 각지의 엄선된 찻잎으로 우린 차와 차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조용한 안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 좋습니다. 테이크아웃 음료와 주류도 함께 제공되어 낮에는 찻집으로, 이른 저녁에는 가벼운 바로 머무를 수 있습니다. 12석 규모의 아담한 공간입니다.
프라이빗 스파 & 트리트먼트 (Private Spa & Treatment) — 차향에 잠기는 세 개의 욕탕
1층에는 분위기가 서로 다른 세 개의 프라이빗 스파 ‘교쿠(Gyoku)’, ‘센(Sen)’, ‘호(Hou)’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녹차를 모티프로 꾸민 공간에서 욕탕과 휴식 공간을 일행끼리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BOSE 스피커와 야외 족욕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스파 트리트먼트는 Spa Ereclea가 맡아 온열 매트와 국산 오일, Swiss Perfection 제품 등을 활용한 보디·페이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라이빗 스파 이용과 트리트먼트를 함께 구성할 수 있어, 목욕과 휴식, 케어를 한 흐름으로 이어가기 좋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Fitness Center) — 여행의 리듬을 지키는 실내 짐
투숙객 전용 실내 피트니스 센터가 06:00부터 20:00까지 운영됩니다. 이른 아침 사찰 산책 전이나 저녁 일정 후 가볍게 몸을 풀기에 알맞습니다.
연회장 / 회의실 (Meetings & Events) — 소규모 모임을 위한 제안
호텔은 팬 퍼시픽 그룹의 미팅 프로그램 ‘Every Meeting Matters’ 대상 호텔로,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과 프라이빗 행사, 그룹 다이닝 등의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히가시야마의 차분한 분위기와 레스토랑, 프라이빗 스파,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전형적인 대형 컨벤션 호텔보다는 소규모 모임이나 목적형 행사를 구성하기에 적합합니다.
Rooms & Suites
총 143실은 슈페리어부터 팬 퍼시픽 스위트까지 다섯 개 카테고리, 침대 구성별 16개 타입으로 운영됩니다. 일본 전통 미감에서 영감을 받은 차분한 인테리어에 현대적인 편의를 더했으며, 객실에 따라 정원 또는 시티 뷰를 제공합니다. 1–4층은 일반 객실, 5층은 각기 다른 문화적 테마를 지닌 네 개의 스위트로 구성되며, 전 객실 금연입니다.
전 객실 공통으로 오동나무와 수작업 대나무 손잡이로 만든 티 박스(커피·차 포함), 전기 주전자,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금고, 관내용 샌들, 호텔 오리지널 라운지웨어, 스킨케어 제품과 애프터셰이브, 화장솜·면봉, 온수 비데, 헤어드라이어, 무선 인터넷, 에어컨, TV, 블루투스 스피커, 교토와 일본 문화를 다룬 서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부터는 접객용 식기와 필로우 스프레이가 추가되며, 스위트에는 테마에 맞춘 다도 도구·식기·화병·전통 직물 테이블 러너 등이 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