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와이(wai)’를 담은 도심의 랜드마크
로즈우드 방콕은 방콕 쁠런칫 로드에 자리한 30층 규모의 도심형 럭셔리 호텔입니다. 159개의 객실과 스위트, 하우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국의 인사 예법인 ‘와이(Wai)’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실루엣이 방콕의 스카이라인에 자리합니다.
BTS 쁠런칫역과 직접 연결되어 도심 이동이 편리하면서도, 호텔 안에서는 한층 차분하고 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로즈우드의 ‘센스 오브 플레이스(A Sense of Place®)’ 철학을 태국의 환대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호텔입니다.
현대 건축에 담아낸 태국의 감각
설계는 뉴욕에 기반을 둔 KPF(Kohn Pedersen Fox)가 맡았고, 실내 디자인은 셀리아 추 디자인 어소시에이츠(Celia Chu Design Associates)가, 레스토랑 공간은 애브로KO(AvroKO)가 담당했습니다. 이 건물은 완공 이전인 2014년 MIPIM 아시아에서 'Best Futura Project – Gold'를, 2015년 월드 아키텍처 페스티벌에서 'Future: Leisure Led Development' 부문을 수상하며 일찍부터 주목받았습니다.
로즈우드 호텔 그룹은 1979년 미국 댈러스에서 시작해 각 도시의 고유한 맥락을 건축과 서비스에 녹여내는 방식으로 성장해왔으며, 방콕은 푸켓에 이은 태국 내 두 번째 목적지입니다. 호텔 전반에는 태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큐레이션되어 있어, 로비에서 객실 복도까지 이어지는 동선 자체가 하나의 갤러리처럼 읽힙니다.
층층이 쌓아 올린 방콕의 시간
로즈우드 방콕의 성격은 층이 올라갈수록 선명해집니다. 6층의 스파, 9층의 20미터 솔트워터 랩 풀과 24시간 피트니스 스튜디오, 7층의 올데이 다이닝, 19층의 중식 다이닝, 그리고 30층의 비닐 바까지—각 층은 서로 다른 시간대의 리듬을 담당합니다.
상층부의 하우스 객실들은 전용 테라스와 플런지 풀, 버틀러 서비스를 갖추어 호텔이라기보다 도시 위의 개인 저택에 가깝습니다. BTS 쁠런칫 역과 직결되어 있어 도시로 나가는 일도 간결하지만, 굳이 나가지 않아도 하루가 채워지는 밀도를 갖춘 곳입니다.
난 베이 (Nan Bei) — 하나의 식탁에서 만나는 중국의 남과 북
중국 남부와 북부의 조리 전통을 한자리에 모은 중식 레스토랑입니다. 광둥, 쓰촨, 후난의 지역 요리를 정교한 기법과 동시대적 해석으로 풀어내며, 베이징 출신으로 27년 이상 중국 각지의 5성급 주방을 거친 매튜 겅(Matthew Geng) 총주방장이 이끕니다. 아르데코 감각의 인테리어가 요리의 격식과 조응합니다.
라콘 (Lakorn) —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태국의 맛
태국 네 개 지방의 정통 요리를 중심에 두고 클래식한 유러피안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올데이 다이닝입니다. 로즈우드의 '파트너스 인 프로비넌스(Partners in Provenance)'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 각지의 농가에서 식재를 직접 조달하며, 스카이라인이 펼쳐지는 테라스에서 조식부터 애프터눈 티, 디너까지 하루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레논스 (Lennon's) — 6천 장의 레코드와 함께하는 밤
1960년대 홈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영감을 얻은 스피크이지 스타일의 비닐 바입니다. 6,000장이 넘는 레코드 컬렉션을 갖추고 음악에서 착안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며, 별도의 시가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일마다 장르가 바뀌어 목요일은 올디스, 금요일은 재즈, 토요일은 팝, 일요일은 기타와 색소폰 연주가 이어집니다. 2026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서 7위와 최고 신규 진입상(Highest New Entry Award)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 앤 오 (G&O) —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팜 투 테이블
수영장을 마주한 팜 투 테이블 카페입니다. 인근 농가에서 유기농으로 기른 제철 식재를 중심으로 가볍고 건강한 메뉴를 구성하며, 자연광이 드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도 함께 운영합니다. 수영 후의 늦은 브런치나 여유로운 점심에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수영장 (Saltwater Lap Pool) — 도시 위에서 즐기는 20미터 풀
9층에 자리한 20m 길이의 인도어·아웃도어 솔트워터 랩 풀입니다. 실내와 야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월풀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수영과 휴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G&O가 같은 층에 자리해 운동 후 식사나 휴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좋습니다.
스파 (Sense, A Rosewood Spa) — 태국의 치유 전통을 담은 휴식
6층의 센스 스파는 태국의 전통 치유법과 현대적 웰니스 기법을 결합한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센스 오브 쁠런(Sense of Ploen)'은 태국식 지압과 스웨디시 마사지, 아로마테라피를 엮은 90분 코스이며, 오일 없이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진행하는 에인션트 타이 마사지, 허브 볼을 사용하는 총(Chong) 마사지, 시차 회복을 위한 럽 콴(Rub Kwan) 패키지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라커룸에는 스팀룸(남·여)과 사우나(남성)가 갖춰져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Fitness Studio) — 스카이라인과 함께하는 운동
최신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 스튜디오가 9층에서 24시간 운영됩니다. 웰빙 클래스 스케줄이 별도로 운영되며, 창을 통해 방콕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습니다.
연회장 / 회의실 (Meetings & Events) — 격식과 시야를 함께 갖춘 자리
'파빌리온 볼룸(Pavilion Ballroom)'은 320㎡ 규모로 전용 엘리베이터와 넓은 포이어, 높은 층고를 갖추고 있으며 리셉션 기준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28층의 '쁠런칫 보드룸(Ploenchit Boardroom)'은 100㎡ 규모로 자연광과 파노라마 스카이라인 전망을 갖춰 최대 16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모임에는 자연광이 드는 'G&O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Rooms & Suites
로즈우드 방콕은 총 159개의 객실을 룸(Rooms), 스위트(Suites), 하우스(Houses) 세 가지 카테고리, 16개 타입으로 운영합니다. 모든 객실은 레지던스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짙은 원목과 부드러운 중성 톤 위에 태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큐레이션된 서적이 놓입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이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42제곱미터의 디럭스 룸에서도 방콕의 스카이라인이 온전히 들어옵니다.
전 객실 공통으로 600수 프레떼(Frette) 침구,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네스프레소 머신과 티 셀렉션, 프리미엄 셀렉션으로 채워진 프라이빗 바, 블루투스 스피커와 멀티미디어 연결, 금고, 무료 생수, 인쇄·디지털 일간지, 슬리퍼와 테리 가운이 제공됩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24시간 인룸 다이닝, 1일 2회 하우스키핑, 세탁 및 발레 서비스가 모든 객실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로즈우드 스위트 이상 등급과 하우스에는 버틀러 서비스가 더해집니다.
위치
1041/38 Ploenchit Road, Lumpini, Pathumwan, Bangkok 10330, Thailand
로즈우드 방콕은 방콕의 중심 상업지구인 쁠런칫(Ploenchit) 로드에 자리합니다. 센트럴 엠버시와 게이손 빌리지 등 럭셔리 리테일이 도보권에 이어지며, 도심의 녹지인 룸피니 공원과 왕궁·차오프라야 강변의 역사 지구로도 어렵지 않게 닿습니다. 30층 규모의 건물은 태국의 인사법인 '와이(Wai)'의 손 모양에서 형태를 가져와, 도심 스카이라인 속에서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실루엣을 만들어냅니다.
• 수완나품 국제공항(BKK)에서 차량으로 약 30~45분, 돈므앙 국제공항(DMK)에서 약 40~60분 소요됩니다. 호텔 공항 픽업 차량은 24시간 운영되며 편도 THB 4,000(최대 2인 기준), 도착 72시간 전 사전 요청이 필요합니다.
• 시암, 칫롬, 아속 등 주요 상업지구와 모두 인접해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내외입니다.
• BTS 스카이트레인 쁠런칫(Phloen Chit) 역과 건물이 직접 연결되어 있어, 우기나 혹서기에도 외부 노출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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